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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TV 둘러보기...로지텍 박스 Revue 프로그래밍


판매되고 있는 구글TV, 로지텍의 Revue를 살펴볼 기회가 있어 포스팅..

여기선, 케빈 베이컨이 노인네로 분장하고 나와서 좋~다고 광고한다.
 

이 물건임.. 크기는 넷북사이즈, 두깨는 노트북 크기 정도.. 스펙은 http://www.logitech.com/en-us/smartTV/revue 참조.


이게 컨트롤런데 키보드 + 터치패드 + 잡다펑션키를 제공한다.

우선, 구글TV의 개념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케이블 STB와 TV 사이의 길목을 잡고 기존의 서비스에 플러스 알파를 제공하겠다는 것.. STB로부터의 입력은 바이패스한다.
USB 튜너를 달면 AIR 채널을 받아볼 수도 있다. 이를 위하여 포트는 HDMI IN, HDMI OUT 두개와 LAN포트, 그리고 두개의 USB 포트를 가지고 있다. Sound는 HDMI 아웃에 기본적으로 포함이지만 별도의 광출력포트도 가지고 있다.

그러니까, 힘있는 케이블사들의 서비스는 방해하지 않고 공생하는 모델과 오로지 구글TV만으로도 가능한 환경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애플TV가 외부 신호 By pass를 하지 않고 티비의 외부입력2를 쓰는(그렇다고 들었다..) 것에 비해, 사용자 입장에서는 두개의 서비스가 하나로 자연스럽게 합쳐져 있는 사용자 경험 제공해 준다..

바뜨, 현재로선, 글쎄....

우선 제공해주는 콘트롤러가 구리다... 구린 정도가 아니라 x구리다. 

우선 절대 한손으로 들수가 없다. 터치패드는 클릭이 안된다 ㅡㅡ;.... 노트북의 터치패드는 톡톡 두들겨서 클릭이나 드래그까지 가능하지만, 이건 오로지 미는 것만 된다. 클릭은 터치패드 아래 있는 것으로 해야 한다. 더구나... 책상위에 놓고 쓰는게 아니라 들고 써야 하니 결국 엄지 손가락으로 써야 하는데 클릭 하려면 엄지 손가락이 잘 않닿는다. ㅡㅡ; 채널 업다운도 엄지 손가락이 안닿는다. 뭐 검색하려면 무릎위에 놓고 써야 하는데 키보드 무릎위에 놓고 타이핑해 보는데.... 죽을뻔 했다. 망할... 리모콘이 이렇게 좋은 콘트롤러인 줄 이제껏 몰랐다는 걸 아주 제대로 상기시켜준다.

둘째로는,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의 특성이 또 문제가 된다. 

Activity라는 것으로 구성되는 화면들은 화면이 이동하는데 걸리는 동안 화면에 Progress를 보여줄 방법이 없다. 그래서 메뉴이동시마다 Delay가 상당히 걸리는데 그동안 이거 먹통된거 아냐? 하는 생각이 들 정도의 시간이 걸린다. "어 먹통된거 아냐?..."하고 버튼을 몇개 정도 누르고 나서야 화면이 나온다. 그런데 누른 버튼들이 동작하면서 또 먹통된다 ㅡㅡ;
이 문제는 하드웨어 사양이 낮아서 발생하는 문제라고 봐야 할 것 같다.

전체적으로, 그냥 PC를 매우 불편하게 쓰는 것 같은.. 그런 느낌이다.

스샷 몇개 추가하고 이번 포스팅은 쫑~

<홈 스크린> 몇가지 메뉴를 제공한다.






<어플리케이선의 Settings 어플리케이션>
<네트워크 설정 화면>

덧글

  • 나시 2010/12/20 06:13 #

    처음엔 꽤나 멋지군...했는데...ㅋㅋ
    설마 이상태로 팔진 않겠죠..본인들이 써봐서 불편한걸 알텐데요..
    포스팅 잘 봤습니다...^^
  • SiroTan。◕‿‿◕。 2010/12/28 17:02 #

    전 소니껄 봤지만.. 인터페이스 너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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